뻘짓/그냥뻘짓

100만년 만인가?

뻘짓종결자 2025. 8. 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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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형 블로그들이 한창 인기를 끌던 시절. 티스토리를 접했다. 그 당시만 해도 네이버, 파란, 다음 등에서도 블로그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기능은 제한적이었고, 약간 촌스러운 느낌이 강했었다. 

더군다나 초창기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초대장을 배포한 기억은 있는데, 내가 과연 누군가에게 초대장을 받았었는가에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블로그 운영에 대한 거창한 계획이나 뜻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사실 포털사이트의 블로그 서비스에 비해서 좀 있어 보여서 개설하게 되었던 기억이 난다.

헌데 뭐 딱히 지금도 주제도 없다.

한데 외국어시험과 관련된 정보들을 퍼나르는 용도로 활용하다가, 

뉴스비평 같은 걸 해보려고 했지만 그마자도 끈기 부족으로 포기 

간혹 이렇게 헛소리나 하다 보니 진짜 제목만 있는 블로그로 남아 버렸다. 

일 방문자 1명 수준 ^_^

어떤 용도로 활용할지에 대한 계획은 여전히 없다. 10년에 한 번씩 무의미한 글을 남겨 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보지만

과연 그러면 내가 여기에 글을 몇 번이나 더 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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